봉화군, 나눔카페 운영으로 이웃사랑 실천하는 ‘다사모’
지역사회의 굳건한 일원 다문화가족들의 이웃사랑 실천
2018-07-25 이강문 대기자
봉화군 다문화가족 봉사단체인 ‘다사모’는 29일~8월 3일 6일간 개최되는 제20회 봉화은어축제 주무대에서 “이웃사랑을 나눠요”를 슬로건으로 나눔카페를 운영한다.
매년 빵 나눔 봉사, 복지시설 급식 봉사 등 봉사나눔을 실천해온 ‘다사모’는 올해 축제기간 중 나눔카페를 운영하여 그 수익금을 경북공동모급회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에 보태게 된다.
‘다사모’ 봉사단원은 “매년 송이축제 때 모국음식을 요리해 선보이는 봉사를 해왔지만 이렇게 카페를 직접 운영하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실수를 할까 걱정도 되지만,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이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니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다사모’는 현재 나눔 카페 준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카페 운영에 필요한 장비 가운데 포스기 대여 등의 협찬을 기다리고 있다.
봉화군 주민복지실장은 “지난 2010년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한 이래 군내 다문화가족은 210여 가구”라며 “지역사회의 굳건한 일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