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심속 ‘물첨벙, 물장구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

2018-07-23     정종원 기자

경남 진주시는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종합경기장 등 3곳(종합경기장, 신안고수부지, 초전공원내)에서 여름 방학기간에 맞춰‘물첨벙, 물장구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한다.

물놀이터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0분 운영 후 30분 휴식으로 1일 6회, 기간 내 휴장 없이 운영한다.

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경보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소통과 공감의 현장행정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첫 시도인 만큼 소규모로 운영하지만, 3개소의 물놀이터에는 풀장 2개, 쉼터, 탈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되며, 물놀이터는 수심이 0.6m로 얕아 아이들이 다소 안전하게 즐길 수 있지만, 영유아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또한 개장 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시 하여 매일 안전요원 및 보조요원 9명을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보험에도 가입해 부상자 발생과 지원에 대비하는 한편, 수질검사 및 매일 물을 교체함으로써 질병 예방 등 물놀이터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으로 무더운 여름철 우리 아이들이 폭염을 잊고, 잠시만아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시는 수질 관리 및 시설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 참여와 호응이 좋을 경우 규모 확대와 물놀이터 추가 설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