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계산4동,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계산4동 보장협의체 및 마실봉사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동참

2018-07-23     최창영 시민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만용)는 지난 18일 계산4동 보장협의체, 마실봉사단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실봉사단은 용종음식마을 음식점 대표 및 주민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2회 저소득 가정에 손수 만든 반찬을 직접 배달하면서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실봉사단은 용종동 주민과 음식점 방문 손님에게 음식점 내 복지제도 안내문 게시 등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반찬 봉사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웃살피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 보장협의체는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및 필요한 서비스연계 등을 진행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연자 마실봉사단장(해촌 대표)은 “반찬 전달차 방문하면 반갑게 맞아 주셔서 더불어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작전서운동 보장협의체에 이은 계산4동 보장협의체 및 지역 봉사단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은 많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산4동 은행마을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동네에 살아도 사회단체, 봉사단체를 알아도 얼마나 알겠냐.”며 “많은 주민들이 알지는 못하지만 조용히 동네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 덕에 우리 동네가 더 살기 좋아지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