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18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성료'
양성평등을 위한 계양구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성황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계양구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범국민적 양성평등 실현 촉진을 위해 양성평등기본법에 의거 매년 7월 1일~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을 전후하여 양성평등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지를 북돋울 수 있도록 양성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2015년부터 실시된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하여 윤환 계양구의회 의장, 김종득, 박성민 인천시의원,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회운영위원장, 조성환 자치도시위원장, 박해진, 김유순 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비밥합창단과 계양여성회관 무지개예술단의 밸리댄스로 시작된 행사는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윤환 계양구의회 의장 등의 기념사와 축사, 양성평등 분야 유공자 표창, 극단 오렌지컴퍼니의 '여고동창생'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 및 구의회 표창을 수여한 윤환 계양구의회 의장은 "남녀가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과 가정행복을 위해, 남성과 여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감에 있어서 계양구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해진 계양구의원은 "양성평등이란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기에 큰 것을 따지기 보다는 우리 일상 생활 속 소소하고 작은 부분부터 개선해나가야지 않나 싶다."며, "아직도 잔존해 있는 가부장적 문화나 남녀 화장실 비율 문제 등 가까운 곳에서부터 개선해나가면 양성평등이 보다 빠르게 확산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부대행사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폭력예방 캠페인, 취업상담, 건강부스, 양성평등 홍보 및 체험부스 등 유관협력기관 추진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양성평등을 비롯한 계양구의 추진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