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빚 갚았다"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3일 만에 검거…버젓이 직장 출퇴근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3일 만에 검거
2018-07-20 조세연 기자
새마을금고를 습격한 강도가 범행 3일 만에 검거됐다.
경북 영주의 한 새마을금고를 습격해 4천여만 원을 들고 달아난 범인이 19일, 범행 3일만에 검거됐다.
이곳 지하주차장 CCTV의 사각지대를 알고 있던 범인은 자취를 감추는 데 성공했지만 도주에 사용된 스쿠터 때문에 덜미를 잡혔다.
범행 전날 경북 안동에서 해당 스쿠터를 훔쳐 달아나는 범인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
범행 3일 만에 검거된 피의자는 그동안 버젓이 직장에 출근하며 평소처럼 생활한 것으로 전해져 혀를 내두르게 했다.
피의자는 훔친 돈의 대부분을 사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 새마을금고 강도가 범행 3일 만에 검거되며 처벌을 촉구하는 지역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