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1동, 사례관리대상자 자녀로부터 후원금받아

2018-07-17     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1동 주민센터(동장 한상규)는 지난 16일 한 사례관리대상자의 자녀로부터 아버지의 사례관리에 감사하다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사망한 사례관리대상자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으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맞춤형복지팀에서는 대상자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입원절차, 긴급지원 의료비 및 맞춤형급여 신청 등 민관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도움을 주었다.

맞춤형급여 부양의무자 조사 과정에서 연락이 닿은 대상자의 자녀 오모씨는 “아버지와 몇 십 년 동안 연락 없이 살아왔지만 임종을 지킬 수 있게 돼 맞춤형복지팀에 감사하고, 이런 마음을 담아 다른 사례관리 대상자에게도 도움을 주고 싶다”며 후원금 기탁 의사를 밝혔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으로 예치 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게 향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