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관장간담회 개최
“관장 간담회를 통해 문화의집 주인이 된거 같아요”
북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지나)은 지난 14일 청소년운영위원회‘별’의 주최로 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청소년운영위원회 ‘별’ 학생들의 의견 청취 및 시설이용에 따르는 불편함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별’은 청소년기본법 제2조, 제5조 및 청소년활동진흥법 제 4조(청소년운영위원회)애 근거하여 청소년들의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참여와 모니터링,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참여 및 의견 반영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관장간담회는 시설, 프로그램, 자치조직이라는 큰 세 개의 테마로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 제안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설부분에서는 리모델링 후 시설이 깔끔해지고 냉난방이 되어 냉난방시설이 미약했던 과거에 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활동실이 많아져서 회의, 동아리 활동 등 그룹 활동을 하는 데에 수월하게 되어서 좋다고 했다. 리모델링된 구조에 맞게 과거에 운영했던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 설치에 대한 의견으로는 센터 내 게임기 설치, 컴퓨터 수를 늘리자는 해결방안이 가장 많이 나왔다.
프로그램부분에서 가장 의견이 많이 나왔던 부분은 진로와 관련된 의견이었다. 진로적성검사 뿐만 아니라 제2의 언어수업, 캘리그라피 수업, 향초 및 캔들 체험 및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서 재미와 더불어 적성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다.
자치조직부분에서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인 상상파머스, 허그, 아람, 티토가 서로 소통하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연합활동을 활성화하고 싶다고 했다. 이 점을 고려하여 관장님과 담당지도사와 이야기하여 문화의집 각 자치조직들이 다모여서 회의를 가지고 요리대회 또는 체육대회를 진행해보기로 결정하였다.
문화의집 정유신 청소년지도사는 “문화의집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청소년들인 청소년운영위원회가 한달 전부터 꾸준한 회의 및 건의함 설치를 통해서 시설 이용하는 청소년 의견이 최대한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준비한 거를 토대로 이번 관장간담회에서 문화의집의 좋은점, 개선방향을 자신감 있게 이야기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준비시간이 헛되지 않고 청소년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남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에게 가장 행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이승민 학생은 “평소에 말하기 망설였던 부분을 이번기회에 편안하게 말할 수 있어서 내가 정말로 북부문화의집의 주인이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위원친구들도 소신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남은 운영위원회 활동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남겼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이번 관장간담회에 나온 내용을 최대한 시설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다음 관장간담회에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갈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또 다른 의견제안 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북부청소년문화의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할 경우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북부청소년문화의집’ 또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하면 참가 관련 소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