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위해제' 막말 고교 교사,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多 "녹음은 필수였어"
2018-07-14 오수연 기자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학생들에게 막말을 일삼아 직위해제 당한 모 고교 교사 A 씨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경찰은 "경기도 모 고교 교사 A 씨가 학생들에게 수차례 심한 수준의 막말을 하며 괴롭혔다는 청원글이 들어와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고교 교사 A 씨가 제자들에게 "개XX, 죽일 거다"라는 막말을 내뱉고 위안부, 세월호를 빗대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악담들을 내뱉은 것.
특히 학생들은 직위해제된 고교 교사 A 씨가 내뱉는 모욕적인 언행에 "학급 점수가 안 좋다며... 수차례 행해지는 막말에 어떻게 될지 몰라서 녹음을 하고 다녔다.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라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에 해당 고교 교사 A 씨는 학교 측으로부터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직위해제된 막말 고교 교사 A 씨를 향해 대중은 "어떻게 저런 사람이 교사가 됐나", "요즘 교사들의 사건이 끊이질 않네"라며 거센 비난이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