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이슈] "이변은 없었다"…'프로듀스48' 이가은, 안유진·사쿠라 제치고 1위 등극

2018-07-14     백아현 기자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화제의 연습생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가은 연습생이 1위를 사수했다.

13일 방영된 Mnet의 한-일 합작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 4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을 통해 96명의 연습생 중 첫 1위의 주인공과, 서바이벌을 멈출 첫 방출자들이 공개됐다.

1위 후보에는 2주 연속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했던 이가은 연습생과 무서운 기세로 순위가 대폭 상승하고 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안유진 연습생이 올랐다. 당연시하게 1위 후보에 '내꺼야(PICK ME)' 센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연습생들과 새롭게 1위 후보에 안착한 안유진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모두의 예상을 뒤로한 채 HKT48에 미야와키 사쿠라 연습생은 532,273표로 첫 번째 순위 발표식 4위에 안착했고,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장원영 연습생이 539,596표를 받아 3위에 등극했다. 또 매력적인 비주얼과 비글미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유진 연습생이 최종 2위에 올랐다.

1위 발표에 앞서 이가은 연습생은 "어떤 연습생이 가장 견제가 되냐"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의 말에 안유진을 꼽았고, 안유진은 이에 "가은언니는 항상 높은 등수에 올라가 있고, 동경의 대상으로 생각했는데 그런 사람이 저를 신경 쓴다고 말하는게 너무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위의 최종 순위가 발표됐고, 결국 1위는 총 633,511표를 받은 이가은 연습생이 차지했다. 607,823표를 받아 2위에 안착한 안유진 연습생은 활짝 웃으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고, 이가은 연습생은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삼켰다.

그러면서 1위 소감으로 "무대 위에 서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게 더 이상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이었는데, 이렇게 다음 무대를 또 준비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기회 주신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어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냐"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이가은 연습생은 "어머니께서 혼자서 저를 열심히 키워주셨다"라고 터져 나오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며, 이내 "엄마…정말 고생 많았고, 이제 내가 우리 엄마 안고 갈 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맘 편히 있어요"라며 현장에 있던 연습생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