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으로 인공위성 보러가자~", 국제우주정거장 관측 행사 펼쳐

2018-07-13     이종민 기자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는 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 및 학생들을 위해 오는 7월 19일과 21일, 8월 8일과 9일에 국제우주정거장 관측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게가 454톤에 달하고 크기가 축구장 두 배나 되는 국제우주정거장은 약 400km 상공에서 초속 7.7km의 속도로 90여분 만에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있는 인공위성으로 국제우주정거장 안에는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인이 탑승해 각종 과학 실험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제우주정거장은 하루에 4~6차례 한반도 주변을 통과하는데 일출 전이나 일몰 후에 통과하게 되면 맨 눈으로도 태양빛을 반사하며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관측 행사는 행사 당일 19시~21시까지 진행되며, 여름철 별자리 설명과 인공위성 수업을 진행하고 천체망원경으로 목성과 금성도 관측하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여름밤의 천체를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단, 위 행사는 날씨가 맑은 경우에 진행되며, 아트밸리 관람객중 관측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당일 아트밸리 천문과학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18시부터 입장권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시 관계자는 “폐채석장을 자연 친화형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포천아트밸리에서의 천체 관측 행사가 관람객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아울러 천주호 및 야간 조명 관람도 같이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행사 문의는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고로 아트밸리 및 천문과학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행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