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의혹' 구혜선, '얼평+몸평' 코르셋 논란 "그냥 밥을 많이 먹어서…" 해명

구혜선 코르셋 논란

2018-07-13     조세연 기자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애먼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2018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이 살이 오른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성형설 등의 추문이 이어지자 구혜선은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셀카를 게재하며 "밥을 많이 먹어서 살쪘다"고 해명했다.

세간의 설전이 과열되자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남성들이 구혜선에게 '마른 여성' 코르셋을 씌우고 있다며 "얼굴, 몸매 평가는 차별이자 폭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다른 미모로 큰 인기를 모았던 구혜선이 건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우려와 응원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