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신소율, 순댓국 먹다가 열애설 "밥 먹는데 옆자리에 취재진이…"

김지철♥신소율

2018-07-13     조세연 기자

 

[뉴스타운 조세연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김지철과 신소율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교제 사실을 밝힌 신소율이 JTBC4 '미미샵'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진 계기를 전했다.

신소율은 "김지철과 순댓국을 먹고 있는데 옆자리에 취재진이 앉아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연예부 기자들이 모여서 회식을 하고 있었던 거다. 다행히 기사 내용을 예쁘게 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철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소율에 대해 "같이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라고 밝혀 팬들의 응원을 모았다.

김지철은 "신소율은 배려도 깊고 생각도 깊다. 가끔 한 가지 일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하는데 괜찮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 연애 중인 신소율, 김지철이 달달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