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대용량 유전자 증폭장비 Exicycler™ 384 출시
기존 제품 대비 검사량 4배 증가, 비용은 1/4로 절감
2018-07-13 심상훈 기자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가 대용량 유전자 증폭장비(Real-time PCR) 신제품 Exicycler™ 384를 출시했다.
바이오니아는 자체 독보적인 기술로 제작한 Exicycler™ 96의 대용량 버전 Exicycler™ 384를 출시했으며, 제품에 대한 유럽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Exicycler™ 384는 최대 384개의 유전자 시료를 동시에 증폭시킬 수 있는 장비이다. 바이오니아의 특허 기술인 LT(Light Tunnel) 설계와 편광을 이용한 형광 검출 방식이 적용되어 광학적 민감도와 정확도를 높이고 well 간의 편차를 최소화했다.
Exicycler™ 384는 기존 장비들이 96개 시료를 분석하는 것에 비해 최대 4배의 시료를 검사할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소모되는 시약의 양을 1/4로 획기적으로 줄여 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효율성과 경제성 모두 향상됐다는 평이다.
바이오니아 장비연구소장 이양원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지난 6월에 개최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였고, 대용량 검사가 필요한 기관과 업체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용량 유전자 증폭장비 Exicycler™ 384는 유전자 발현분석, 약물 스크리닝, 수입 농수산 식품검사, GMO 식품 판별 등과 같은 대용량 분석이 필요한 검사센터, 연구소 및 농수산식품 검역소 등의 기관과 업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