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의원, 문재인 정부는 대북무장해제 당장중단하라

정부 스스로 ‘선제적 무장해제’에 몰두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뿐“

2018-07-11     문양휘 대기자

김태흠(자유한국당)의원은 11일 방어훈련조차 포기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무장해제’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김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행정부 차원의 군사작전 지원훈련인 을지연습도 금년에는 실시하지 않겠다고 했다"며”한미연합 군사훈련인 UFG(을지프리덤가디언)를 금년에 실시하지 않는다고 해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마당에 정부가 스스로를 지키는 방어훈련조차 포기하며 ‘선제적 무장해제’에 몰두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비핵화는 한 발짝도 진전된 게 없어 미국 공화당조차 한미 훈련을 재개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시점에 대한민국정부가 북한 비위맞추듯 모든 훈련을 중단, 통합하는 등 북한이 원하는 것만 골라 하고 있다”며“도둑이 칼을 갈고 있는데 스스로 대문을 열어 주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에게 대한민국을 지킬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묻고 싶다”며“이 정부 들어 한 일을 보면 ▲한미연합훈련 연기 ▲국정원 대공수사권 포기 ▲전작권 환수 추진 ▲대체복무제 실시 ▲기무사 무력화 시도 등 대한민국 안보를 약화시키려는 일뿐“이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김의원은 끝으로 “이러다보니 시중에서는 “정부가 앞장서 군사력을 무력화시키면서 군을 뭐하러 두느냐” 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이다“며”역사는 스스로를 지킬 의지가 없는 나라의 말로가 어땠는지를 잘 말해 주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식의 대책 없는 ‘대북 무장해제’ 를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