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2' 아비가일, 파라과이 친구 압도하는 몸매 "의대 준비하기엔 아까워"

'어서와 한국은2' 아비가일 파라과이 친구들 초대

2018-07-06     심진주 기자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어서와 한국은2'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이 고향 친구들과 한국서 만났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이하 '어서와 한국은2')에서는 아비가일이 출연해 파라과이 고향 친구들을 한국으로 초대하는 과정을 담았다.

'어서와 한국은2'에 등장한 아비가일의 파라과이 친구들은 전업 주부, 변호사, 헤어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지만 눈에 띄는 미모와 넘치는 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파라과이 친구들이 화제를 모으자, 아비가일이 과거 완벽한 몸매를 공개했던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아비가일의 모습을 보고 "방송 생각없이 의대 준비만 하기엔 아까운 비쥬얼이다"라며 극찬하고 있다.

한편 아비가일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라과이에 있을 때 의대 입시를 준비했었다. 방송인이 되려고 결정해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어렸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는지 고민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