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안현모, 남편 라이머 속마음 몰랐던 이유 "첫 만남 약속 40분 늦고…"

'해피투게더3' 안현모 남편 라이머

2018-07-06     심진주 기자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해피투게더3'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의 첫 만남을 세상에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안현모는 지난해 식을 올린 남편 라이머에 대해 "아빠 같은 사람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안현모, 라이머는 각자의 분야에서 정상을 찍은 프로페셔널한 인물들로 열애 소식부터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라이머는 과거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첫 만남 약속 시간부터 40분 늦었는데 들어가자마 '아, 이 여자다'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안현모 첫 인상을 밝힌 바 있다.

안현모, 라이머는 각종 프로그램들을 통해 서로에 대한 느낌과 애정을 줄곧 뽐내온 바 있어, '해피투게더3' 방송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라이머 아내로 이름을 알렸던 안현모는 미모의 통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