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맥스, 위조방지 3차원 입체라벨 中 특허등록

2018-06-25     윤민아 기자

골드맥스그룹(대표 조성재)은 한국에 이어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동사 고유의 미세패턴과 마이크로렌즈를 이용한 3차원 입체라벨에 대해 특허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최첨단 나노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골드맥스그룹의 제조기술은 중국의 위조방지 분야에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골드맥스그룹의 3차원 입체라벨은 첨단 나노 반도체 패터닝기술로 형성된 초미세 패턴 이미지와 초정밀 광학기술로 제조한 마이크로 광학 렌즈를 결합하여 제조한 초박막 라벨이다. 자체 개발한 독특한 패턴-이미지-모션-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크기, 형태, 모양, 방향 또는 다른 움직임으로 다양한 유형의 3D 패턴 이미지를 구현한다. 뛰어난 보안성과 간편한 판독성을 갖춘 보안필름으로서의 기능에 QR코드를 융합하여 이력추적도 가능하다.

현재 중국은 알리바바, 징둥닷컴, 텐센트 등 오픈마켓,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모조품에 대한 책임을 묻는 광범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중국 규제 당국이 모조품과 불량품으로 골머리를 앓아온 1조달러 규모의 전자상거래 시장에 대한 접근법이 바뀌었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금번 골드맥스의 특허등록은 중국의 위조방지 보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맥스그룹 조성재 대표는 “차세대 핵심 기술인 3D 입체라벨로 중국 특허 취득은 물론 미국 특허 취득 준비도 마쳤다”며 “금년 4월 갖추어진 3차원 입체라벨 대량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중국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7일(수) 골드맥스는 기업공개(IPO) 추진 및 신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위조방지 보안필름 사업에 블록체인을 접목하여 확장∙발전시키는 전략과 향후 성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 추진 일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