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힘들었던 공백기 심경…"나라고 신곡 안 내고 싶었겠느냐"

2018-06-23     황인영 기자

래퍼 쌈디가 완전히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활발했던 예전 모습을 찾기 힘들 정도로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 그는 모든 욕구를 잃었다고 고백,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오랜 공백 끝에 발매한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 그는 지난 15일 새 앨범 ' DARKROOM: roommates only(다크룸: 룸메이트 온리)'를 발매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컴백한 그는 앨범 발매 전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 이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공백기에 겪은 고통을 호소하며 "내가 사실 2년 동안 되게 힘이 많이 빠져있었다. 되게 힘들었다. 그래서 그 마음을 얘기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사실 나라고 신곡을 안 내고 싶었겠냐"라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신곡 내고 공연도 많이 하고 새 앨범도 내고 싶었다. 내가 잘 노는 스타일이고 음악적으로도 까불고 재밌는 거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이번 앨범에서는 그런 걸 하기보다는 2년 동안에 힘들었던, 근 몇 년 동안 힘들었던 감정들을 담아냈다"라고 이번 앨범을 준비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