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 물질 검출' 대구 수돗물, 최대한 끓여도 냄새남아…高농축 환경 호르몬

2018-06-22     한겨울 기자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대구에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수돗물에서 치명적인 결함이 검출됐다.

지난 21일 한 매체는 구미공단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발암물질이 대구내의 수돗물에서 검출됐다고 전했다.

이날 대구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과불화혼합물은 기준치의 약 2배가량 초과돼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대구 시민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수돗물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 "집기류에 물이 닿으면 자국이 남는다"며 호소해왔으나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끓이면 괜찮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구 수돗물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은 끓이게 될 경우 더욱 농축되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세간의 우려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