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세종로 지중화로 시민들 안전보행 보장

2018-06-20     문양휘 대기자

경기도 여주시가 지난해 4월부터 실시한 세종로의 지중화 사업을 완료해 여주시가지 일원의 도시미관이 개선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추진한 세종로의 지중화 사업은 여주시청에서부터 여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약 750m 구간에 설치된 전신주를 철거 후 기존 선로를 지하로 매설하는 사업으로 여주시와 한국전력공사, 6개의 통신사가 약 46억 원을 투자해 15개월 만에 마무리가 됐다.

이번 사업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60여 개의 전신주와 건물 사이에 거미줄처럼 설치돼있던 각종 전기·통신 선로를 지하로 매설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미관을 제공하고 보행 편의성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선로 지중화 사업 5개년 계획'에 따라 2021년까지 청심로·여흥로·우암로 등 5㎞ 구간에 대해 예산 확보와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기존 시가지 정비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