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父 친구 식당간다더니 연락 흔적 無 "차량은 같이 탔다"

2018-06-19     한겨울 기자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강진에서 여고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전남 강진에 거주하는 여고생 A양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신고를 접수, 실종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진 여고생 A양은 아버지 친구 B씨의 식당에 일을 하러 간다고 집을 나섰으나 이후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양의 핸드폰 추적 결과에 따르면 B씨의 차량에 탑승했던 흔적이 나타나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실종 사건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이후 B씨가 강진의 한 공사장에서 돌연 주검으로 발견돼 A양의 행방은 더욱 안갯속이 됐다.

이에 경찰은 B씨의 휴대전화 내역을 조사했으나 A양과 연락을 주고받은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있어 수사에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