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관, 문화복지활동 업무협약

영종권역에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공간 활용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확대

2018-06-18     최명삼 기자

영종공감복지관은 지난 6월 14일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하늘문화센터)과 각 분야의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하여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하여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하늘문화센터)는 건물 없는 움직이는 복지관인 영종공감복지관 사업에 함께 동참하여 영종권역에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공간 활용 및 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확대를 위해 함께 활동하게 된다.

그 동안 영종권역 문화체육 및 복지서비스에 대한 여러 고민과 복지동 내 복지시설 확충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온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하늘문화센터)은 영종권역에 복지서비스에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접목시켜 진행하고자 하는 영종공감복지관과 영종권역 지역주민을 위한 지역서비스의 개발과 질적인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복지서비스의 기회를 높이고자 한다.

박명혜 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종권역이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한 문화 소외의 욕구를 인천시설관리공단 영종도시기반사업단(하늘문화센터)와 영종공감복지관이 함께 고민한다면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사회복지서비스 발전의 동반상승(synergy) 효과를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문의 사항 : 032)751-7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