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태면 하청마을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 따기 체험행사” 개최

보리수 열매는 천식을 예방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등 몸에 좋은 효능으로 알려져

2018-06-14     양승용 기자

충주시 소태면 하청마을 등대공원 일원에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보리수길 걷기 및 열매 따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보리수길 홍보를 위해 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동완)가 마련했다.

소태면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걸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 지역공동체사업으로 남한강 인근 오량천변 1.4km 구간에 보리수 500주를 심어 보리수길을 조성했다.

인도가 원산지인 보리수는 석가모니가 이 나무 아래서 도를 깨달았다고 전해져 잘 알려져 있다.

보리수 열매는 천식을 예방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등 몸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으며, 설탕 액기스나 과실주로도 담글 수 있다.

체험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리수 열매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