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 인교진, 울분 가득한 시구 "진짜 가야해? 선수들 어디갔어…"
2018-06-12 오수연 기자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너는 내 운명' 시구를 던진 인교진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인교진은 11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하 '너는 내 운명' )'에서 한화 시구자로 나서 화제다.
이날 20년 넘게 한화 이글스 골수팬으로 알려진 인교진이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시구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선 '너는 내 운명'에서 인교진은 단순히 시구가 아니라 진짜 투구를 하고 싶다며 어깨와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공을 던지는 열의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경기 당일 비가 내린 탓에 시합은 취소. 이에 인교진은 "진짜로 가야 할까, 선수들도 모두 갔는지"라며 낙담을 하다 아무도 없는 구장에서 시구를 하며 황당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를 본 '너는 내 운명' 시청자들은 "내가 다 속상하다", "시구 다시 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인교진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인교진에게 야구 시구 방법을 가르쳐준 그의 동생을 향한 대중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