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언급' 김부선 딸 이미소, "母 불량스러운 스캔들, 더러운 마약쟁이의 딸이라고.."
김부선 딸 이미소
2018-06-11 이하나 기자
[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배우 김부선 딸 이미소가 모친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의 스캔들을 인정하는 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소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의 스캔들을 언급하며 "이 일은 제가 대학교 졸업공연을 올리는 날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고, 너무 창피한 마음에 엄마에게 공연을 보러오지 말라고 했던 걸로 기억한다"며 "그 후 졸업 관련 사진을 정리하던 중 이 후보님과 저희 어머니의 사진을 보게 됐고 그 사진을 찾고 있는 엄마를 보고 많은 고민 끝에 제가 다 폐기해버렸다"고 밝혔다.
이미소는 이재명 후보와 그 시절 사실관계 자체를 허구인 것처럼 어머니를 허언증 환자로 몰아가려고 한다며 억울해했다.
과거 김부선의 유부남 스캔들, 마약 논란, 정치 발언 등으로 함께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던 이미소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마음의 상처를 얻게 됐다.
김부선은 지난 2012년 한 예능에서 딸 이미소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당시 김부선은 "그동안 정말 몰랐는데 그 애는 어릴 적부터 엄마가 불량스러운 스캔들을 터뜨릴 때마다 더러운 마약쟁이의 딸이라고 놀림을 받았었던 걸 최근에야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불편한 진실들을 말해서 딸을 미워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애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딸도 넉넉한 마음으로 다시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