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 지방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

관내 총 93개 투ㆍ개표소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및 화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

2018-06-07     한상현 기자

세종시소방본부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투표소 화재특별경계근무 태세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사전 투표(8~9일)와 본 투표(13일) 총 93개 투ㆍ개표소를 대상으로, 투표 전일부터 화재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관할 소방관서장의 지휘아래 각종 상황에 초동 대응태세도 갖출 예정이라는 것.

특히, 선거 당일에는 개표소에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배치해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응급상황 및 화재 등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키로 했다.

윤길영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선거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지난 5월 투ㆍ개표소 설치시설에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유도등 점등 불량 및 소화기 비치상태 불량 6개소에 시정조치를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