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대 자유한국당 용산구청장 후보, ‘전국 꼴찌’ 재정건전성 해결책 제시
인센티브 성과제 도입 및 투명한 인사 시스템 확립할 뜻 밝혀
2018-05-29 이승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8 한국일보 실시 전국지방자치단체평가’ 중 재정지표 순위에서 꼴찌를 기록했던 가운데,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226위를 기록해 꼴찌를 기록했던 용산구의 현실에 김경대 자유한국당 용산구청장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의 결심을 굳혔다고 한다.
용산구의회 운영위원장 2회 및 용산구 기반시설안전대책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용산구의 현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김 후보는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청렴 행정’을 제시한다.
“현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용산을 위해 노력해온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재정건전성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행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경대 후보는 전국 최하위 재정지표 순위를 기록한 용산구의 예산대비 채무비율, 공기업 부채비율, 지방세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관리 등을 개선하기 위해 ‘인센티브 성과제도’ 도입 및 ‘장단기 목표 관리 시행’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김 후보는 더 나아가 ‘정책실명제’를 통해 투명한 구정 운영을 이루하고, 시스템에 의한 공정인사 제도를 확립해 밀실행정으로 인한 재정 악화를 방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행정학 박사의 전문성과 3선 구의원 경륜의 젊은 김경대 후보가 용산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