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대마초 혐의, 5년 전부터 계획한 시나리오…"더 뻔뻔하고 당당하게 꿈 키워"
씨잼 대마초 혐의
래퍼 씨잼이 대마초 혐의로 적발됐다.
28일 한 매체는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씨잼을 단독 보도, 씨잼이 지난달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갑작스럽게 전해진 씨잼의 대마초 혐의에 팬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씨잼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대중의 분노를 자아냈다.
씨잼은 SNS를 통해 "녹음은 마치고 갈 것"이라며 대마초 혐의에 대한 반성의 태도를 찾을 수 없는 글을 게재, 대중에 분노를 안겼다.
지난달 13일 경기남부청 마약수사대에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로 적발된 씨잼은 지난 2016년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래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씨잼의 충격적인 대마초 혐의에 팬들은 혼란을 겪고 있는 상황.
앞서 씨잼은 지난 2016년 매거진 W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에 연연하지 않는 게 건강한 거 같다. 지금의 내 모습도 완벽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데, 과거는 더 그렇지 않겠나"라며 자신의 인생 소신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씨잼은 "이렇게 뻔뻔하게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는 건 오래전부터다"라며 "5~6년 전 메모장에 혼자 적어보던 미래가 지금 과 거의 같다. 그때의 시나리오대로 살면서 이제 더 뻔뻔하고 당당한 꿈을 키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패하는 상황 역시 이미 마음속으로 그려보고 인정하기 때문에 계속 긍정적일 수 있을 거다"라며 "절실하게 매달리기보다는 성공을 20분 전에 주문한 커피처럼. 당연히 나한테 올 것처럼 기다린다"라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씨잼의 소속사 측은 대마초 혐의로 적발된 씨잼에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