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더러 독재왕조체제 호위무사 돼 달라?

지금 이 순간이라도 미국은 북한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2018-05-29     지만원 박사

트럼프는 김정은 손에 쥐어진 모든 대량 살상 무기를 미국의 손에 쥐어주지 않으면 폭격을 해야만 할 입장이고, 지금 이 순간이라도 북한을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 김정은의 죄는 미국의 안전을 위협 협박하고, 세계를 향해 힘자랑을 하고, 몰래 무기를 테러단체들에 팔아 먹는 고약한 버릇이 있고, 북한 주민들의 목숨을 벌레보다 더 가볍게 취급하는 악령을 소지한 죄인이다.

트럼프가 북한 주민 잘 살게 경제를 지원하겠다 했다. 경제지원을 받으려면 미국의 북한 진주와 감시를 수용해야 하고, 사회를 개방해야 한다. 2천만 북한 주민들에는 하늘의 선물이다. 그런데 그것이 김정은에게는 독약이다. 그래서 김정은은 경제지원이 싫다는 것이다. 경제지원 말고 미국이 김정은 독재체제 수호하는 호위무사가 돼 달라고 하는 것이다. 트럼프가 김정은에 줄 수 있는 선물은 중국 등으로 망명하는 것을 눈 감아 주겠다는 정도일 것이다. 미국이 김정은 독재체제를 보장해 주면 미국은 독재 지원국이 된다. 미국이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 이런 악명을 자초할 나라인가?

김정은보다 더 얄미운 작자가 문재인이다. 김정은은 뱀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개구리 신세가 되어 있다. 다급 했기에 김정은은 아기 응아 하면 워리 불러대듯 문재인 워리를 손쉽게 불렀다. 앞으로도 응아 처리 용도로 수시로 불러 대겠다고도 했다. 문재인의 응아 처리 방법이 나왔다. “김정은 각하는 미국이 김정은 독재체제를 수호해 주는 호위무사가 되어 주기를 바라시는데, 미국이 그걸 해줄 수 있는지 매우 불안해 하신다” 철딱서니 없는 간첩질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