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 치어리더 박아람, 이색 행보 눈길

2018-05-28     백아현 기자

가요계 데뷔를 앞둔 그룹 샤비스(#is) 리더 박아람 이색 행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아람의 소속사 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람이를 비롯해 샤비스 멤버들이 차별화 된 치어리더 만의 톡보적인 모습과 팬여러분들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아람은 스턴트 연습 외 안무, 보컬 연습 및 체력훈련에도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으며 리더 다운 모습으로 팀원들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성실함과 신뢰가 높다"고 전했다.

박아람은 2017~2018년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으며, 파워풀한 치어리딩 퍼포먼스 실력으로 프로 경기장 등을 종횡무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아람 스턴트 치어리딩 등 화려한 기술의 소유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박아람이 소속되어있는 LK엔터테인먼트 치어리더팀은 핸드볼∙배구∙야구까지 전천후 맹활약 하고 있으며 완벽한 멀티플레이어라는 수식어가 생겼다.

앞서 지난해에는 관객들의 투표로 최고의 치어리더를 선정하는 KBL ‘베스트 치어리더’에 등극하며 실력과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치어리더 걸그룹’ 샤비스(#is), 핸드볼∙배구∙야구 등 각양각색 스포츠 경기 접수하며 전국 방방곡곡 스포츠 경기장을 찾아 쉴 틈 없이 관중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등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휘, 블랙홀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앨범 준비에도 열심이며 음악적 역량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 화려한 치어리딩과 걸그룹 안무가 한껏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만큼 가요계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