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물기업 지원위해 ‘물사업 지식 연구회’ 가져

물 산업 육성 정책 및 해외진출 사례 등 소개

2018-05-25     이강문 대기자

경북도는 25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물산업 지식연구회를 열고 물 산업 선도 기업 대표들과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3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유관기관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물 산업 육성정책과 해외 진출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포항금속 소재산업진흥원에서는 “물 기업 R&D 사업 지원”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물 기업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 산업 지식연구회는 경북도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협업하여 물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물 기업들에게 제공하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7년 9월 발대식 이후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대구경북지방 중소 벤처기업청, LG이노텍, 도화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 등 물 산업 유관기관과 자리를 함께 해 물 산업 활성화에 대한 조언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를 통해 개별 물기 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있는데 주요 사례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에싸의 ‘3-Way 스크린 유동해석’, ㈜에이지 밸브 ‘버터플라이밸브 형상 최적화’등 기업 맞춤형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 날 ㈜S&W IND가 올해 물 산업 선도 기업으로 새로 선정되어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S&W는 주문형 밸브 전문 제조업체로 수출도 활발히 하고 있어 기존 선도 기업들과 해외 시장 개척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