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국내 항공사 항공정비사 취업 및 현장형 항공정비 인재 배출

비행기부터 헬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항공정비교육과 4차 산업혁명 선도

2018-05-24     양승용 기자

글로리아교육재단 산하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가 국내 항공사 항공정비사 취업과 더불어 현장형 항공정비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비행기부터 헬기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항공정비교육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무인기(드론)과정 신설 등 한항전의 항공정비교육은 항공산업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항전이 보유한 용인과 울진 격납고에서 28년 항공정비교육을 바탕으로 AMO(Approved Maintenance Organisation : 정비조직인증) 인증을 받아 소형기에 대한 모든 엔진을 조립·분해할 수 있고 정밀 기체수리까지 가능한 항공정비 전문 오버홀을 진행하고 있어 항공정비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항전에서는 오는 8월에 개강하는 항공정비 2018년 후기입학 과정을 모집 중이며, 고졸 이상 학력자 중 항공정비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진로상담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