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바른미래당 공천받고 강원도의원 출마선언

선거 사무소 개소식갖고 반드시 당선될것

2018-05-23     김경학 기자

7급 행정직으로 선관위에 근무한 공무원 출신 최성호 후보(59)가 춘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강원 도의원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19일 지역주민 300여명(동면.후평1.2.3동. 교동.효자3동,조운동)과 조성모 강원도당위원장등 공천자1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후평로타리에서 춘천시민들에겐 생소한 신생정당 바른미래당 알리기에 나섰다. 

최성호 후보는 인사말에서 행정경험은 물론 다방면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불굴의 투지와 사필귀정의 신념으로 도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강원발전에 헌신하는 최성호가 될것을 지역유권자께 약속드린다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4년 6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도전했으나 근소한 차이로 고배를 마신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선거에는 최선을 다해 반드시 당선되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