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여우상 배우 최희서 (제23회 춘사영화제)

2018-05-20     고득용 기자

배우 최희서가 지난 5월 18일 오후 6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3회 춘사영화제’에 신인여우상을 수여받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신인여우상 후보로 이수경(용순), 이주영(꿈의 제인), 장선(소통과 거짓말), 최희서(박열)들이 올랐다.

제23회 춘사 영화제는 춘사 나운규 감독이 심어놓은 우리 영화의 역사와 전통 위에 우리감독들의 명예를 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인 최우수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신인상, 여우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인 신인 감독상 등 10개 부문의 본상과 특별상을 시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