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호, '기름진 멜로' 통해 전한 진심 "한정되지 않은 연기 하고파"
이준호가 '기름진 멜로'를 통해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이준호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중식 요리사 '서풍'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전작인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속 캐릭터와 완전히 결이 다른 '서풍'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준호는 매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계속 한정되지 않은 연기를 하고 싶다. 스펙트럼을 넓힐수록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작품 수가 많아지면 어쩔 수 없이 연기가 비슷해질 수도 있지만 최대한 겹치지 않는 작품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이준호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은 촬영 전부터 한달 동안 중식의 대가에게 개인 교습을 받으며 맹연습을 해 온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덕분에 '기름진 멜로' 첫화부터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준호는 "웍이 생각보다 많이 무겁다. 게다가 극중 서풍이 사용하는 건 황동 웍이다. 잡는 법도 좀 다르고 크기도 커서 다루는 게 쉽지 않았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다행히 칼과 불을 다루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부상을 당한 적은 없고 "앞으로도 무사히 촬영이 끝나길 바란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 연출 박선호)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미디어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8화는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