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TV, 선거 라이브 방송시장 변화 이끈다

고객 편의 최대화 위해 운영할 뜻 밝혀

2018-05-11     이승일 기자

국내 고품질 LTE 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방송이 선거유세 지형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실시간 방송은 전문가들이 고가의 카메라 장비와 스튜디오, 중계차를 보유한 지상파 방송사들의 영역이었지만, 이동통신 서비스 환경개선으로 장소를 가리지 않는 스마트폰에서 실시간 방송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통한 동영상 서비스를 아우르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개인방송의 원조인 아프리카TV와 가장 많이 활용되는 유튜브, 1년 전 대선 때 많은 홍보효과를 보여준 페이스북 등이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사실상 온라인 전용이어서 후보자의 사용상 부족함이 많았다.

일정이 정확한 개표방송이나 대통령선거 유세에는 유효했지만, 오프라인 성격이 강한 지방선거 기능에는 홍보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선거유세 홍보방법상의 불편함을 국내 IT기업인 모회사가 돌핀스TV라는 서비스를 시작해서 선거라이브 방송시장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돌핀스TV는 비전문가인 누구나가 스마트폰으로 후보자 유세현장을 촬영하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유세차의 대형 전광판에 라이브 방송이 중계된다.

돌핀스TV 관계자는 “돌핀스TV는 이동통신망으로 동영상을 라이브 중계하는 특허기술을 출원했으며, 세계최초로 1인 미디어 방송TV에 홈쇼핑 기능과 결재시스템을 설치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편리성을 확보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 전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