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신예 트로트 가수 수빈, ‘흥부자’ 탄생 예고

2018-05-11     백아현 기자

신예 트로트 가수 수빈이 막강 흥부자의 탄생을 예고 했다.

수빈의 소속사 LK엔터테인먼트는 "수빈이 다음달 중 첫 앨범을 내고 첫 데뷔한다"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데뷔 전 프로농구와 프로배구의 인기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으며, 데뷔 전부터 각종 스포츠 경기장에 초청 받을 정도로 보컬과 무대 매너 등 경기장에 찾아온 팬들에게 눈도장 및 강한 인상을 받았다.

트로트를 향한 애정으로 치어리더에서 가수로 변신한 수빈은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와 댄스 실력은 물론, 상큼 발랄한 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차세대 트로트 디바’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