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발전협의회,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 지지선언

전쟁 중 장수교체 않듯 평택은 공재광 재선 필요

2018-05-11     이종민 기자

평택시발전협의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10일 오후 2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재광 평택시장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오랜 기간 지역발전을 위해 역할을 해왔을 뿐 아니라 그 규모면에서도 매머드급 시민단체에 속하는 평택시발전협의회가 공 후보에 대한 전격적인 지지선언을 하고 나섬으로 인해 공재광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훈 협의회 회장은 “격변기를 맞이하고 있는 평택은 인근도시들과 도시발전을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며 “전쟁 중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대형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서라도 공재광 후보가 한번 더 평택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 후보 지지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정치인들이 정치적 욕심을 채우려 할 때 국민들과 시민들이 불행해지는 모습을 우리는 지켜봤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공재광 후보가 정치적 욕심을 버리고 오직 평택의 발전을 위해 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 후보는 “평택시장직을 걸고 평택항 신생매립지를 반환받기 위한 투쟁에 나섰을 때 큰 힘이 되어준 평택시발전협의회의 지지로 지난 4년간의 시정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택만 생각하며 정직하게 일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공재광 후보는 평택시발전협의회의 지지선언에 앞서 평택시 보훈협의회(8일)와 대한건설기계 평택시연합회(9일)의 지지선언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에도 각급 단체의 지속적인 지지선언을 통해 대중적 지지를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