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스완지시티, 기성용 이적 가능성 대두
기성용 이적
2018-05-10 백정재 기자
기성용이 속해있는 스완지시티가 결국 2부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스완지시티는 10일(한국시간)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를 남은 가운데 강등권인 18위로 떨어졌다.
스완지시티는 오는 13일 스토크시티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8득점 이상을 성공해야지만 1부리그 잔류 확률이 커진다.
그동안 스완지시티는 지난 2013년 캐피털원컵에서 우승을 계기로 일명 '잉글랜드리그의 바르셀로나'로 떠올랐다.
이후 스완지시티의 구단주가 스타 플레이들을 대거 영입 및 재계약을 하며 중위권 팀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 시즌부터 스완지시티는 주력선수 재계약을 못 한 채 트레이드를 진행해 팀 내 수비 전진 측면 포지션이 무너지면서 내리막을 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난 계약에 대해 "잘나가던 시절 주축선수 다 팔아 버티지 못했다"(simp****), "기성용 재계약 안 하게 최고의 선택"(june****), "주력선수들을 팔아치우던 스완지는 강등이 당연하다"(tenm****)라는 거센 반응들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스완지시티에 속해 있는 기성용은 다른 빅클럽으로 이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