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훈남정음' 최태준♥황정음, "남사친x여사친 꿀 케미 폭발"

2018-05-10     백아현 기자

황정음과 최태준이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다.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제작 몽작소, 51K) 측이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다.

황정음과 최태준은 극 중 소꿉친구 사이인 '정음'과 '준수' 역으로 등장한다. '정음'은 '준수' 앞에서는 창피한 것도 없이 모든 것을 다 보여주는 인물. '준수'는 눈빛만 봐도 정음의 속내를 파악하는 '정음'의 인생 친구다. 서로에게 남사친과 여사친으로 오랜 시간을 곁에 있어 온 관계다.

사진 속 황정음과 최태준 역시 남다른 케미가 눈에 띄었다. 오랜 시간 함께 있어 온 남사친과 여사친답게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모습이었다.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거나 손을 맞대는 등 가벼운 스킨십도 이뤄졌다. 또 서로 장난을 치며 웃는 등 꽁냥꽁냥한 모습도 보였다.

이때 황정음은 마치 집에서 바로 나온 듯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인 반면 최태준은 훈남의 포스를 풍겼다. 사실 그가 맡은 '준수'는 '정음'만 모르는 훈남 중의 훈남. 셔츠와 청바지 차림에도 스타일리시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관전 포인트다. 오랜 시간 소꿉 친구로 지내 왔지만 어느 날 '훈남'(남궁민 분)의 등장으로 '준수'가 '정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 '준수'와 '정음', '준수'와 '훈남'의 관계가 재미와 긴장감을 줄 전망이다.

‘훈남정음’ 제작진은 “이미 황정음과 최태준은 다정한 친구로 완벽히 몰입한 상태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남사친과 여사친으로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의 꽁냥 케미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고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은 ‘탐나는도다’, ‘레드카펫’, 싸움’ 등을 집필한 이재윤 작가의 신작으로 '원티드', '다시 만난 세계'를 공동 연출한 김유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또 ‘사랑하는 은동아’, ‘오 마이 비너스’ 등을 선보인 ‘몽작소’가 제작에 나서 기대를 높이고 있는 SBS 새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은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