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CU와 복지시스템 제휴

이지웰페어, 고객사 복지제도와 결합한 결제시스템 개발해 CU 편의점에 적용 추진

2018-05-10     김성훈 기자

이지웰페어(대표이사 조현철)가 복지 포인트 이용 편의성을 위한 신결제 방식을 개발하고, 첫 도입으로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 (027410, 대표이사 박재구)과 손을 잡는다.

이지웰페어는 CU와 제휴를 맺고 선택적 복지제도를 위탁한 기업고객 임직원들이 편의점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에 모바일 앱을 통해 복지포인트를 지불하는 방식을 제공하고, 승인, 정산에 필요한 시스템은 상호 개발하여 적용한다. 또한 이지웰페어의 각 고객사가 도입한 복지제도에 따라 복지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상품을 분류해 모바일 앱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선택적 복지제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금번 제휴를 통해 이지웰페어의 복지서비스 이용 고객은 그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 구매 후 복지제도에 적합한 품목인지 여부를 확인해 영수증을 제출하고 개별 환급 받아야 했던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며, 전국 1만2,600여 CU 매장에서 복지포인트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하는 것은 물론, 이용한 결제 금액의 일부를 CU 멤버십포인트 또는 온라인복지관 포인트로 적립 받는 등 추가 혜택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지웰페어는 복지서비스 시장 점유 1위의 기업으로, 온라인 플랫폼인 복지포털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발생하는 플랫폼 중개가 주 수익모델이다. 금번 CU와의 제휴를 필두로 향후 적용하는 신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력이 높은 보유 고객의 일상소비 영역에서 제휴사와 함께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U는 금번 제휴를 통해 이지웰페어 복지포인트 보유 고객의 편의점 내방 및 매출 증대 효과를 얻게 될 전망이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복지서비스 사업자는 무엇보다 복지예산을 부여하는 주체와 사용하는 수혜자의 사이에서 예산의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충분히 활용되게 하는 것이 역할이며, 이는 기업복지 뿐만 아니라 공공복지 분야의 예산 운영에도 필수적”이라며, “금번 개발중인 복지포인트 신결제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드사, 인터넷뱅크등의 금융사와 제휴해가며 모바일 앱과 온라인 복지포털에 간편결제 시스템 도입, 자체 모바일 상품권인 e쿠폰 시스템 보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청년복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국내관광 활성화, 취약계층 지원 등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복지정책과 연관된 편리성을 제공해 복지서비스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종합 복지 전문기업으로서 서비스 제공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