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18일까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인제군이 오는 5월 18일까지 2주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 주민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2018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인제군은 올해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산불과 관련하여 중점훈련 등을 실시해 행동 메뉴얼에 기반 한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안전 문화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국 총 326개 중앙부처를 비롯해 일반국민이 함께 참여하며, 11일까지 시범훈련기간을 거쳐 14일에는‘다중이용시설 화재 및 산불’관련 집중 토론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15일에는 인제군, 국립공원관리공단 공동주관으로 북면 한계리 소재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다중이용시설 화재가 산불로 발전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훈련에는 인제군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 등 인제군공무원, 인제경찰서, 인제소방서, 12사단,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봉사단체, 참관단 등 330여명이 훈련에 참여하며, 산불진화헬기 2대, 차량 10여대, 산불진화장비 200점 등을 동원하여 다중이용시설 화재와 산불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16일에는 전 국민 지진대피훈련이 민방위의 날 훈련과 연계해 진행되며 재난취약시설의 대형 화재에 대비한 대피훈련도 함께 실시된다. 또 17일에는 자체훈련으로 가축전염병과 관련한 대응체계 방안에 대한 토론훈련이, 훈련 마지막날인 18일에는 인제하늘내린센터와 실버홈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인제군 관계자는“이번 진행되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상황 초기에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주민들이 공조체계를 이뤄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다.”며 “이번 훈련이 유과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는 물론 지역주민들 또한 많은 관심과 참여로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