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性추행 논란, 지인과 통화 도중 오열…"무슨 말해도 용서 못 받을 것"
2018-05-06 김세정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성추행 논란으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운데 지인과의 통화 내용 일부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김생민이 성추행 보도 이후 가까운 지인들과 전화 통화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생민은 지인에게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세상 사람들에게 무슨 말을 해도 용서되지 않을 것같다, 도끼로 내 발등을 찍었다"라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를 통해 세간에 알려진 김생민의 성추행 논란은 역대급 파문이 일며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결국 김생민은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고 KBS '김생민의 영수증'은 끝내 폐지됐다.
한편 김생민은 피해 여성에게 사과를 전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