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北핵실험장 폐쇄 유엔참관 요청" 전 세계인을 상대로 사기행각! 트럼프 대통령에겐 통하지 않을것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비핵화’에 대한 빈껍데기를 가지고 국제연합(UN)을 상대로 로비전을 벌이고 있다. 1일 문재인 대통령은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해 “유엔이 북한 핵실험장 폐쇄현장에 함께해 확인하고,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 과정에도 동참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구테흐스 총장이 수락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다.

그러나 북한이 약속한 ‘한반도 비핵화’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그 동안 북한이 만들었던 ‘핵무기 폐기’이지 ‘핵실험장 폐쇄’가 해답은 아니라는 것이 美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선언한 ‘한반도 비핵화’ 내용 어디에도 기존에 북한이 만들어 보관한 ‘핵무기 폐쇄’에 대한 내용이 전무한 형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진정 ‘한반도 비핵화’를 실천할 용단이 있다면 이번 ‘핵실험장 폐쇄’할 때 그 동안 만들었던 핵무기를 모두 소각 처분하는 조치도 동반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전혀 없이 ‘핵실험장 폐쇄’는 그 동안 해왔던 ‘눈속임’이자 전 세계인을 '바보' 취급하는 웃긴 ‘코메디 쇼’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자리에 유엔사무총장과 각국 기자들을 불러 ‘핵실험장 폐쇄 쇼’를 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이나 김정은 위원장은 세계인의 분노와 조롱을 사 결국 자체 정권붕괴하거나 미국과 서방G7국들의 무력충돌을 초래할 위험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