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청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확대 지원

2018-04-26     김종선 기자

인제군청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지원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청은 지난 13일까지 1,146가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별 방문을 통해 집수리 수요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기존 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 계층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실정을 반영하여 올해‘인제군 주거취약계층 노후주택개량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저소득층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제군청은 올해 조례 제정을 통해 차상위 계층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2019년부터 매년 70가구씩 3년을 주기로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인제군은 총 7억4,400만원 예산을 투입해 기초주거급여 수급자 34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집수리 지원과 357임차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임차금 지원, 저소득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 사업인 장애인 주택개조지원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또한 인제군청은 지난해 9월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약을 통해 2019년까지 관내 저소득층 6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창호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제군청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아늑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