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42번째 매장 군산 롯데아울렛점 오픈

아동 독서 단상과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로 자유롭게 책 읽어 어린이 고객에게 독서의 즐거움 선사해

2018-04-26     최명삼 기자

영풍문고(대표 최영일) 군산 롯데아울렛점이 4월 26일 가오픈에 이어 4월 27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풍문고 군산 롯데아울렛점은 42번째 문을 여는 매장으로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에 트렌디한 복합 문화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 군산시 롯데아울렛 1층에 오픈 하는 군산 롯데아울렛점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서적뿐만 아니라 문구, 디자인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다수 비치된 북 테이블의 편안한 휴게공간, 매장 중앙에 위치한 북 카페까지 향긋한 커피 향과 더불어 여유로운 독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아동 독서 단상과 그린 컬러의 인테리어로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키즈존도 마련되어 어린이 고객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공간 구성을 통해 영풍문고 군산 롯데아울렛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편안한 문화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풍문고 군산 롯데아울렛점 점장은 “영풍문고 군산 롯데아울렛점은 온 가족이 모여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자, 마음껏 책을 읽고 즐길 수 있는 군산 롯데아울렛의 대표 문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서 관련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에, 영풍문고 군산 롯데아울렛점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정식 오픈 일인 27일부터 소진 시까지 구매 고객 대상 도서교환권을 최대 3천원까지 증정하며, 황사마스크, 우산, 알람시계 등 다양한 사은품 구성을 통해 고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영풍문고는 지난 3월 서울문고와 연합하여 ‘YP얼라이언스’로 새롭게 출범했다.

군산 롯데아울렛점은 ‘YP얼라이언스’ 연합 이후 새롭게 문을 여는 매장 중 하나로 더 많은 독자들이 쉽게 도서를 접하고 새로운 이벤트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