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표인숙 개인전

2018-04-26     김한정 기자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전시관에서는 생명수, 숙성의 힘과 연금술로 새로운 상의 의미를 바꾼 예술, 오브제... 표인숙 개인전이 2018년 4월 25일~5월 1일까지 열리고 있다.

표인숙의 작업은 재료의 성질을 더 폭넓게 해석하고 규명한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로 다루는 작가로 그의 작업실에서 나오는 부산물은 온통 스테인리스이다. 철 중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은 개발이 되었을 때 내구성이 강하고 부식이 되지 않고, 가공된 상태에서 현상의 변화가 거의 없어서 주로 주방용품이나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오래 견딜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런 스테인리스 스틸에 적게는 5년이나 10년 정도 시간을 통해 계속 불로 열을 가했다가 하루에 한 번씩은 밖으로 끄집어내서 식히면서 상태를 확인하고 또 열을 가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얻어진 결과물이 작가의 작업이다.

표인숙 작가는 11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7회의 아트페어에 참여했으며, PICAF 국제바디미술제 대상, 신라미술대전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외 30회를 수상했으며 현재 부산미협 회원,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 오감회, 삼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