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 원작 뛰어넘는 메기의 탄생? "마스크 쓰고 데이트해"

'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 강성욱 신아라

2018-04-21     심진주 기자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가 출연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기존 출연진들 외 갑자기 투입되는 '여자 메기' 김장미가 등장, 극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장미가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어떤 역사를 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에 앞서 '시즌1' 여자 메기 신아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 시즌1' 메기였던 신아라는 기존 멤버들의 치열함을 뚫고 강성욱과 최종 커플을 이뤄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방송 종영 이후 강성욱은 "프로그램 결말이 방송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마스크, 모자를 쓰고 데이트를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시즌1'에 이어 '하트시그널 시즌2' 여자 메기 김장미도 최종 커플을 이룰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