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룡 성폭행 의혹' 女기사, 만취 상태서 당했다 "눈 뜨니 알몸…충격"
2018-04-18 여준영 기자
[뉴스타운=여준영 기자] 김성룡 바둑기사가 미투운동을 통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다.
18일 한 매체를 통해 김성룡 바둑기사가 외국인 여성 프로바둑기사 A씨에게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미투운동이 보도되면서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김성룡 바둑기사의 성폭행 의혹을 주장한 A씨는 그가 자신을 집에 초대 후 함께 술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만취 상태서 눈을 떠보니 알몸인 채로 그가 자신의 몸 위에 올라와 성폭행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해 의혹이 커지고 있다.
특히 A씨는 김성룡 바둑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후 자신의 오피스텔에 찾아온 적이 있다며 또다시 성폭행을 당할까 두려워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고 털어놨다.
김성룡 바둑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후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A씨. 그녀는 최근 미투운동을 통해 사회에 만연한 성폭행 사건들이 밝혀지는 모습에 용기를 얻어 김성룡 바둑기사를 폭로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한편 A씨는 여전히 당시 김성룡 바둑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한 이후 여전히 불면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