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식재산센터, 도내 중소기업 특허 활주로 마련

2018-04-17     김종선 기자

강원도 경제진흥원(원장 서동엽)이 운영하고, 특허청과 강원도가 지원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가 4월 18일에 ‘2018년 제1차 IP나래 프로그램 지원사업’ 계약을 진행한다.

IP나래 지원사업은 창업 후 7년 또는 전환창업 후 5년 이내인 강원도 소재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력을 높이기 위해 IP기술 및 IP경영 양 부분에 걸쳐 융·복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업 수는 지난해 27개 기업에서 올해 38개 기업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총 50개의 신청기업 중 2.5 : 1의 경쟁률을 뚫고 20개 기업이 선정되어 사업 수행기관과의 매칭이 모두 완료된 상태이다.

사업은 계약과 동시에 시작되며 4월 18일부터 7월 26일까지의 72일 동안 총 8회의 컨설팅 및 방향설정을 통하여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강원지식재산센터 및 협력업체로부터 IP분석을 통한 보유기술 고도화, 분쟁예방, IP창출, 경영진단 및 연계사업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타 부처 지원사업으로의 연계를 통하여 수혜기업의 IP경영에 대한 지원이 전년보다 강화될 예정이다.

강원지식재산센터 김세윤 센터장은 “도내 중소기업들은 어렵게 기술을 개발하고도 이를 권리로 보호받고 사업에 도움이 되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빈번하였다.”며 “이번 사업이 수혜기업들의 IP 경쟁력을 드높여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활주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